프랑스의 한 회사에서 만든 'Tobeca'라는 이름의 이 3D 프린터는 가방에 탑재되어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습니다. 스펙면에서 그다지 두드러지는 건 없는데 휴대와 운반은 편하겠군요.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3D 프린터를 가장 활발히 이용하는 산업군 중의 하나가 아마도 악세서리/쥬얼리 시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용사례가 나오고 있는데 소개해 드릴 사이트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사이트  http://styleshapes.com/



카테고리별로 분류되어 있고 판매자들이 자신의 제품을 등록하고 거래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악세서리나 쥬얼리 프린팅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조해 보세요.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3D 프린터를 이용해 안경테를 만드는 건 여러 군데서 봤는데 네덜란드의 LUXeXel이라는 회사는 안경 프레임 뿐만 아니라 렌즈까지 만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군요. 만약 이렇게 된다면 기존의 안경 산업에도 큰 영향이 있을 듯 보입니다.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3D 프린터의 장점 중의 하나가 환경친화적이라는 점입니다. 그런데 정말 환경친화적일까요?

부분적으로는 맞는 말입니다. 원료의 낭비 없이 온 제품을 찍어내기 때문에 버려지는 원료가 없다는 점에서는 분명히 맞는 말이지만 다른 면에서는 아닙니다. 


우선 원료로 사용하는 필라멘트 제품 자체가 대부분 플라스틱입니다. 제품의 생산량이 늘어날 수록 플라스틱의 양도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프린팅 과정에서 많은 양의 전기를 사용합니다. 생산에 소요되는 가격이 낮아지면 쓸데 없이 제품을 마구 찍어낼 수도 있습니다. 또 플라스틱이 재활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실제로 재가공되는 비율은 아직까진 현저히 낮다고 합니다. CO2 발생의 관점에서 보면 전혀 친환경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죠. 적어도 아직까진.



참고자료  

How Does 3D Printing Affect Climate Change?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Rubicon 3D 스캐너

2013. 9. 9. 12:06

Indiegogo에 올라온 루비콘사의 3D 스캐너. 199달러의 저렴한 가격인데 연말 배송될 예정.

가격이나 스펙상으로는 메이커봇의 디지타이저보다 훨씬 나아보이는 데 어떨지.




스캐너의 모습




메이커봇 디지타이저와 비교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3D 스캐너, 복사기, 프린터, 팩스가 하나로 결합된 AIO 로보틱스의 3D 복합기 제품인 'Zeus'가 킥스타터에 올라왔습니다. 가격은 2,199달러에 출시 예정일은 내년 8월. 목표 금액이 10만달러는 가볍게 넘었군요.




제품사양

해상도: 100 마이크론

제작/스캔 사이즈: 26 X 18 X 15cm

재료: PLA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블룸버그 보도 자료에 따르면 2016년에 3D 프린팅 산업의 규모가 3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라고.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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