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앤그래픽스에서 '3D 프린팅 가이드' 책자를 파일로 배포합니다. 국내 3D 프린팅 산업과 업체, 제품 등을 정리한 책입니다. 정가 15,000원인데 무료 다운로드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 다운로드 링크로 들어가서 몇가지 항목 입력하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프로토텍에 개인 정보가 제공된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길)


   다운로드 기간은 11월 30일까지입니다.





책 내용


■ 3D 프린팅 산업 현황과 이해

■ 3D 프린팅 관련 업체 디렉토리(80여개사)

■ 주요 3D 프린터 제품 소개

■ 주요 3D 프린터 제품 리스트

■ 3D 프린팅을 위한 소프트웨어 소개

■ 3D 프린팅 소재 소개



다운로드 링크: http://goo.gl/8KO1Gh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3D 프린터 메이커인 ROBO 3D에서 미국내 3D 프린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모집단이 400명에 불과해 유의할 만한 자료일지는 좀 의문이지만 결과 자료만 놓고 보면 몇가지 흥미로운 점이 보입니다.


  • 남성 사용자가 여성 사용자보다 훨씬 많다.
  • 사용자 대부분은 20대, 30대, 40대
  • 수입이 적을 수록 3D 프린터 구입 비율이 더 높다
  • 구입 희망 가격은 500~1000 달러 사이
  • 향후 프린터 구매시 주요 고려사항은 출력물 크기, 출력 속도, 복합재료 출력, 컬러 프린팅 순
  • 주요 용도는 프로토타이핑, 부품 출력, 생활용품 출력 순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3D 프린팅과 비즈니스에 있어서의 효과에 대한 인포그래픽.





원문   http://www.visualcapitalist.com/3d-printing-shaping-business/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FDA, 그리고 3D 프린팅

2014. 6. 18. 11:16

   지난 5월 미국 FDA에서 'Additive Manufacturing of Medical Devices: An Interactive Discussion on the Technical Considerations of 3-D Printing'이란 주제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3D 프린팅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고 바이오, 의약, 식품 분야에서도 새로운 제품과 기술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가이드를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3D 프린터 업계에서 특별히 주목하고 성장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예상하는 분야가 의료 시장입니다. 그만큼 연구도 활발하고 여러가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의치나 의족 등 보조 용품 제조, 의약품의 프린팅 뿐만 아니라 심장, 간, 심지어 세포나 혈액 등의 생체 조직을 직접 프린팅하는 기술도 개발되었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의약품의 오남용, 불법 약품의 제조, 잘못된 제품이나 결과물로 인한 부작용, 위생이나 감염 등 여러 문제들이 발생할 소지도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FDA에서도 이런 점을 인지하고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아래는 공청회에서 논의할 주제와 준비사항, 그리고 논의를 통해 도출할 과제들입니다. 이번 공청회의 목적은 실제 프린팅 과정의 절차와 기준이 될 프로세스를 만드는데 있습니다. (공청회 결과는 사이트를 둘러봤지만 아쉽게도 찾을 수가 없군요.) 우리나라의 식약청에선 이런 부분에 대해 준비하는 게 있을까요?



작업전 준비사항


○ material chemistry;

○ physical properties;

○ recyclability;

○ part reproducibility; and

○ process validation.


작업중 고려사항

○ printing process characterization;

○ software used in the process;

○ post-processing steps (hot isostatic pressing, curing); and

○ additional machining.


작업후 고려사항

○ cleaning/excess material removal;

○ effect of complexity on sterilization and biocompatibility;

○ final device mechanics;

○ design envelope; and

○ verification.


공청회를 통해 도출할 목표

  • Develop a more complete understanding of the technical challenges and solutions in additive manufacturing across a variety of materials and printing technologies that will affect safety and effectiveness of medical devices;
  • Create awareness of these technical challenges and collaboratively develop solutions and best practices to ensure the performance and reliability of these devices; create a forum for open dialogue among stakeholders to share lessons learned and best practices for overcoming the technical challenges presented by additive manufacturing;
  • Promote innovation in technology and processes to ensure and improve device performance and reliability; and
  • Coordinate future collaborations in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materials, standards, and guidance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3D 프린팅 펜 붐(Boom) v2.0

2014. 6. 16. 13:53

   3D 프린팅 펜이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3D 프린팅 펜은 3D 프린터만큼 정교한 물건을 만들어내기는 어렵지만 간편하고 별도의 모델링 소프트웨어나 PC가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어서 아이들의 교육용이나 간단한 데코레이션용으로는 충분히 할용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이전 포스트에 몇가지 사례를 더 추가해서 두번째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1. LIX


   '세상에서 가장 작은 3D 프린팅 펜'이라는 컨셉을 들고 나온 LIX는 킥스타터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3만 파운드 목표에 73만 파운드가 몰렸습니다. 컨셉처럼 날렵하고 매끈한 몸매를 자랑합니다. 파워를 연결하고 필라멘트를 꽂은 다음 출력하면 끝. 올 10월 출시 예정이고 가격은 43 파운드(70 달러)부터 시작입니다.

   




[이 정도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예술적 감각이 필요할 것 같군요..]






2. SwissPen


   역시 동일한 컨셉의 제품입니다. 가격은 120.6 스위스프랑(11만 7천원)이고 PLA와  ABS 필라멘트를 사용합니다.






3. 3Doodler


   킥스터에서 그야말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제품입니다. 3만 달러 펀딩 목표에 무려 234만 달러가 몰렸었습니다. 제품 개발이 완료되어 작년 가을부터 배송을 시작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한 업체가 수입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판매가격은 149,000원이군요.








4. CreoPop


   6월 말경 인디고고에 올라갈 예정인 3D 프린팅 펜입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제품과는 차별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의 3D 프린팅 펜이 필라멘트를 녹여서 사용하는데 반해 이 제품은 필라멘트 자외선과 잉크를 사용합니다. 잉크는 유연하고 야광의 자성 감광성 수지(photopolymer)로 자외선을 받으면 경화가 이뤄집니다. 온도에 따라 잉크의 색깔이 변하기도 하고 또 전도성을 가지고 있어서 과학 등의 교육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충전은 마이크로 USB를 이용하면 충전이 되면 무선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펜과 5개의 잉크를 포함하여 89 달러(얼리버드)에 시작할 예정.










5. 3Dsimo


   작년 인디고고에서 펀딩을 실시했다 대 실패를 했었는데 작년 연말과 올해 두차례 다시 펀딩을 해서 성공했습니다.(다만 모금 목표액을 확 낮췄군요.) 인디고고에서 풀패키지 가격이 99달러. 여타의 3D 프린팅 펜과 동일한 컨셉인데 사용할 수 있는 재료의 종류가 비교적 다양합니다. ABS, PLA, PET, HIPS, FLEX black, PVA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Dim3W


   깔끔한 디자인을 가진 3D 프린팅 펜입니다. 팬(fan)이 없어 소음이 없고 잼 방지 시스템을 갖췄으며 출력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1.75mm PLA와 ABS 필라멘트를 사용합니다. 가격은 89.99 달러.






7. cloudio2go


   경량의 컬러풀한 3D 프린팅 펜으로 인디고고에서 펀딩을 진행했으나 불발로 끝났습니다. 스타터킷의 가격은 89 달러.









8. BioPen


   호주 울롱공 대학의 연구소에서 개발한 뼈에 직접 출력할 수 있는 'BioPen'입니다. 알기네이트, 해조류 등에서 추출한 세포와 폴리머를 혼합한 재료인 바이오폴리머(biopolymer)란 재료를 원료로 사용하는데, 이 바이오폴리머가 펜 안에서 젤과 혼합된 다음 자외선을 쏘이면 굳어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신경, 근육, 뼈 등에 그려진 세포는 분화하고 성장하여 각각의 기능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맺음말


   3D 프린팅 펜이 여러가지 소개되면서 그동안 출시되었던 3D 프린팅 펜 5종을 살펴봤습니다. 앞서도 얘기한 거지만 이런 류의 제품들은 정교한 물건을 만드는 데엔 적합하지 않습니다. 교육용이나 과학에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간단한 물건의 수리 등에 사용하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 이 글은 슬라이드쉐어에서 프리젠테이션 파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Inside 3D Printing' 행사에 다녀 왔습니다. 컨퍼런스도 듣고는 싶었지만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여러 유명 기업들의 관련자들도 여럿 오는데 많이 아쉽네요.


   우선 국내에서 열리는 최초의 3D 프린팅 대규모 행사이고 많은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는 점은 좋았습니다. 컨퍼런스에는 참가 못했지만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준비되었다는 점도 좋았구요. 하지만 전시회는 약간 실망드러웠습니다. 주요 메이저 업체들의 참가가 적었고 제품도 제조사가 아닌 국내 수입사 혹은 총판에서 참가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소개자료만 있고 실제 제품은 없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또 프린터에만 몰려 있어 스캐너나 소프트웨어, 그리고 관련 제품들의 전시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소재도 대부분 플라스틱 재료만 선보여 다양한 소재를 볼 수 없었습니다.




   입구에 서있는 행사 소개 자료.




   스트라타시스 전시 부스.




   스트라타시스의 프린터로 만든 각종 출력물들.




   역시 스트라타시스의 프린터로 출력한 운동화. 약 40시간 정도 걸렸다고 하는군요.




   3D 프린터로 출력한 각종 치아 보철물.




   치아 보철물을 만드는데 사용한 3D 프린터.




   피규어 제작을 위한 얼굴 스캔용 부스. 약 1,800만원 정도 한다고 하네요.




   얼굴 스캔을 통해 만들어낸 피규어로 기본 사이즈는 1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레진을 이용해 이렇게 악세서리도 출력.




   Materialise의 전시부스




   대림화학의 각종 플라스틱 필라멘트.




   DLP 방식의 프린터로 에펠탑을 출력한 모습. 제품 이름이 아마 LITHO인 듯.




   오픈 크리에이터즈의 아몬드(Almond).




   캐논에서 만든 MARV.




   룰즈봇의 타즈. 가격은 아직 미정인데 4백만원대가 될 거라고 합니다.




   Form 1 프린터. 최근에 사용했던 분의 글을 보니 약간 문제가 있다고 하는군요. 조만간 업체에서 베타 테스터 2명을 모집해서 테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로킷에서 출시한 신제품 3D 프린터들. 제일 우측에 마치 휴지통을 닮은 프린터가 SLA 방식의 프린터입니다.




   A4용지를 원료로 사용하는 mcor의 3D 프린터. 국내 판매가격은 약 6천 만원 정도로 mcor 본사에서 받은 가격보다 1,000 만원 정도 높군요. 종이를 한장씩 쌓으며 컬러를 입히고 텅스텐 카바이드 블레이드로 절단한 다음 베드를 위로 밀어올려 압착시키는 방식으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3D 프린터와는 개념이 좀 다릅니다.




   mcor 3D 프린터의 옆 모습. 엡슨 잉크젯 프린터가 장착되어 있어 출력물에 컬러를 입히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세계 최초의 FDM 방식 풀컬러 3D 프린터라는 ProDesk 3D.




   각종 스캐너 장비. MBC에서 취재를 나왔군요.




  에일리언 테크놀로지라는 국내 업체에서 수입 판매하는 각종 3D 프린터와 스캐너. 제우스는 홍보자료만 있고 실물은 없었습니다. 곧 데모 장비를 국내에 보내준다고 했다는군요. 3Doodler도 보이고 대부분 킥스타터에서 선보였던 장비들입니다.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3D 프린팅 펜 붐(boom)

2014. 6. 9. 12:06

   3D 프린팅 펜이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3D 프린팅 펜은 3D 프린터만큼 정교한 물건을 만들어내기는 어렵지만 간편하고 별도의 모델링 소프트웨어나 PC가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어서 아이들의 교육용이나 간단한 데코레이션용으로는 충분히 할용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1. LIX


   '세상에서 가장 작은 3D 프린팅 펜'이라는 컨셉을 들고 나온 LIX는 킥스타터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3만 파운드 목표에 73만 파운드가 몰렸습니다. 컨셉처럼 날렵하고 매끈한 몸매를 자랑합니다. 파워를 연결하고 필라멘트를 꽂은 다음 출력하면 끝. 올 10월 출시 예정이고 가격은 43 파운드(70 달러)부터 시작입니다.

   




[이 정도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과 예술적 감각이 필요할 것 같군요..]






2. SwissPen


   역시 동일한 컨셉의 제품입니다. 가격은 120.6 스위스프랑(11만 7천원)이고 PLA와  ABS 필라멘트를 사용합니다.






3. 3Doodler


   킥스터에서 그야말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제품입니다. 3만 달러 펀딩 목표에 무려 234만 달러가 몰렸었습니다. 제품 개발이 완료되어 작년 가을부터 배송을 시작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한 업체가 수입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판매가격은 149,000원이군요.








4. CreoPop


   6월 말경 인디고고에 올라갈 예정인 3D 프린팅 펜입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제품과는 차별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의 3D 프린팅 펜이 필라멘트를 녹여서 사용하는데 반해 이 제품은 필라멘트 자외선과 잉크를 사용합니다. 잉크는 유연하고 야광의 자성 감광성 수지(photopolymer)로 자외선을 받으면 경화가 이뤄집니다. 온도에 따라 잉크의 색깔이 변하기도 하고 또 전도성을 가지고 있어서 과학 등의 교육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충전은 마이크로 USB를 이용하면 충전이 되면 무선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펜과 5개의 잉크를 포함하여 89 달러(얼리버드)에 시작할 예정.










5. 3Dsimo


   작년 인디고고에서 펀딩을 실시했다 대 실패를 했었는데 작년 연말과 올해 두차례 다시 펀딩을 해서 성공했습니다.(다만 모금 목표액을 확 낮췄군요.) 인디고고에서 풀패키지 가격이 99달러. 여타의 3D 프린팅 펜과 동일한 컨셉인데 사용할 수 있는 재료의 종류가 비교적 다양합니다. ABS, PLA, PET, HIPS, FLEX black, PVA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D 프린팅 펜이 여러가지 소개되면서 그동안 출시되었던 3D 프린팅 펜 5종을 살펴봤습니다. 앞서도 얘기한 거지만 이런 류의 제품들은 정교한 물건을 만드는 데엔 적합하지 않습니다. 교육용이나 과학에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간단한 물건의 수리 등에 사용하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 이 글은 슬라이드쉐어에서 프리젠테이션 파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Wholers에서 '3D Printing and Additive Manufacturing State of the Industry'란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pdf, 495 달러) 이 보고서에는 현재 전 세계의 3D 프린팅 시장과 제품, 그리고 향후 전망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몇가지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향후 17년간 연평균성장율은 34.9%로 예상(제품 + 서비스): 지난 26년간의 평균 27%,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의 평균 32.3%
  • 2013년 시장 총액은 30억 7천만 달러로 처음으로 30억 달러 돌파
  • 향후 7년간 5,000 달러 미만의 저가형 가정용 프린터가 크게 성장할 것: 특히 메탈 프린터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최근 쥬니퍼 리서치에서 'Consumer 3D Printing & Scanning'라는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유료라 전문을 볼 수는 없지만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이 되면 가정 내에 설치된 3D 프린터가 100만 대를 넘을 거라고 합니다. 보고서는 여전히 가정용 시장은 그 사이즈가 적고 킬러 앱이나, 하드웨어 등도 없는 상황이고 벤더들도 아직은 틈새나 뭔가 신기한 걸 보여주는 정도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캐드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오토데스크에서 3D 프린터와 플랫폼 'SPARK'를 공개했습니다.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로 영역을 확장했는데요, 오토데스크는 플랫폼과 하드웨어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 소스로 공개한다고 합니다. BBC에 따르면 프린터는 레진을 사용하는 SLA 방식이라고 하는군요. 올 연말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고 하드웨어 스펙도 자세히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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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시장 동향, 신제품 및 신기술 소개, 비즈니스 모델과 아이디어 등 최신 해외 소식을 전달해 드립니다. 문의 p961012@gmail.com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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