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Inria Flowers Lab'라는 곳에서 만든 휴머노이드형 2족 보행 로봇인 'Poppy'입니다. 높이 84cm, 무게 3.5kg의 어린 아이만한 크기의 로봇으로 주요 부위는 polyamide 소재를 이용해 프린팅했고 라즈베리 파이와 각종 센서, 모니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작비용은 7,500~8,000 유로 사이. 현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오픈 소스화하고 있는 중인데 75% 정도 진행된 상태라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프로젝트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MakerBot에서 운영하는 Thingiverse에서 iOS용 앱을 출시했습니다. 


특징

  • 사진 업로드, 공유
  • 대쉬보드
  • Thingiverse 둘러보기, 콜렉션 만들기
  • 아이템 상세 보기, 슬라이드 쇼, 정보
  • 프로필 꾸미기, 팔로우 기능
  • 검색


다운로드는 여기서 -> Apple's Store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3D 프린팅 디자인 전문기업 'bhold'. thingiverse 등을 비롯해서 많은 모델 공유사이트가 있는데 이 회사처럼 전문적인 디자인을 해주는 기업도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지난 9일부터 런던 사이언스 박물관에서 "3D: Printing the Future"라는 주제로 3D 프린팅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혹은 상상 속에서 만들어낸 온갖 사물들을 3D 프린터로 출력해 전시했는데, 아티스트를 비롯해 학생, 해커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의 작품 600여점을 9개월간 전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최근 독일의 3D 프린터 업체인 EOS가 상하이에 사무소와 기술연구소를 개소하고 세계 최대 업체인 스트라타시스가 싱가폴에 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세계의 3D 프린팅 업체가 아시아를 주목하고 있다는 소식.


   한편으론 세계 업체들이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애쓰고 다른 한편으론 아시아 업체들이 세계 시장과 겨루거나 넘어서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습니다. 싱가폴의 경우 난양대학교에 3천만 달러를 들여 연구센터를 개설하는 등 향후 5년간 이 분야에 4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이미 일본은 3D 프린팅 시장이 상당 부분 활성화 되어 있고 중국도 세계 시장을 따라잡기 위해 국가적으로 대규모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미풍에 그치고 있는데, 아시아 시장이라고 하지만 주로 중국 쪽에 집중하는 듯 합니다.




원문   http://3dprintingindustry.com/2013/10/14/3d-printer-vendors-taking-asian-market-seriously/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런던 사이언스 뮤지엄에서 '3D: Printing the Future'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 여기에 여러 전문가들을 초청해 그들을 통해 3D 프린팅에 대한 여러가지 통념과 실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사실 동영상의 얘기들을 다 알아들을 실력이 못되서 포스팅만 올립니다.


Myth #1    모든 사람들이 3D 프린터를 가지고 싶어 한다? - Richard Hague




Myth #2    3D 프린터는 위험한 물건을 만들 수 있다? - Adrian Bowyer




Myth #3    인체 장기와 조직을 만들어낼 수 있다? - Brian Derby




Myth #4    3D 프린터를 이용해 바로바로 물건을 만들어낼 수 있다? - Chris Tuck




Myth #5    3D 프린터로 만든 장기를 이용해 영원히 살 수 있다? - John Hunt




Myth #6    누구나 3D 모델링 전문가가 될 수 있다? - Lisa Harouni




Myth #7    어떤 물건도 쉽게 3D로 복제할 수 있다? - Sylvain Preumont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Tom's Guide에서 3D 프린터 구매자들을 위해 정리한 가이드 자료입니다. 각종 3D 프린터의 종류와 특성과 스펙, 동작 원리, 재료의 분류와 특징, 모델링 소프트웨어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잘 정리되어 있는 자료입니다.


링크   http://www.tomsguide.com/us/3d-printer-buyers-guide,news-17651.html#xtor=RSS-211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3D 프린터 제조업체인 MakerBot이 컴퓨터/소프트웨어 유통회사인 잉그램 마이크로와 파트너 계약을 맺고 자사의 제품들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3D 프린터, 3D 스캐너, 모델링 소프트웨어와 각종 필라멘트까지 모두 판매하기로 했는데 그동안 제한된 채널을 통해 판매하던 MakerBot으로서는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잉그램 마이크로는 이번 가을부터 바로 판매를 시작하고 다가오는 연말 특수를 기대하는 듯 합니다.



원문   http://www.3ders.org/articles/20131010-makerbot-announces-national-distribution-agreement-with-ingram-micro.html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최근에 Photizo Group에서 개인용 3D 프린터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전문은 아쉽지만 돈을 내고 구매해야 합니다..




   현재 몇 대의 3D 프린터를 소유 또는 사용하는가?

   : 1대가 가장 많고 4대 이상도 다수를 차지. 평균 1.7대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가?

   : 매일 35%, 주당 수차례 48%. 아주 빈번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프린터를 최초로 구입한 해는?

   : 최근의 3D 프린터 붐에서 알 수 있듯이 최근으로 올 수록 구매율이 높아짐을 알 수 있습니다.



전문은 여기서 구매(495달러) -> http://photizogroup.com/product/pre-sale-personal-3d-printing-insights/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가트너가 최근에 발간한 보고서에서 2013년 전세계 3D 프린터 선적량이 전년 대비 49% 증가한 56,507대를 기록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2014년엔 더 늘어나 올해보다 75% 증가한 98,065대를 기록하고 2015년엔 증가율이 2배를 기록할 거라 전망했으며 금액으로 따지면 2013년 기준 기업은 3억 2500만 달러, 개인은 8700만 달러를 썼고 2014년엔 각각 5억 3600만 달러, 1억 3300만 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 (가트너 원문은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하는 거라..)


원문   http://www.3ders.org/articles/20131002-gartner-says-3d-printer-shipments-to-grow-49-percent-in-2013.html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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