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부터 9일까지 뉴욕에서 최초의 3D 프린터를 이용한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19명의 작가가 참여해서 3D 프린터로 만든 작품을 전시한다고 하는군요. 3D 프린터가 좀더 활성화되면 예술 분야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D 프린팅 작품을 예술로 볼거냐 하는 문제가 논쟁거리가 되지 않을까요?


전시회 소개 글  http://thecreatorsproject.vice.com/blog/i3d-notioni-explores-the-world-of-3d-printing






원문   http://www.3ders.org/articles/20130916-3d-notion-first-new-york-based-3d-printing-show.html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싱가포르가 내년 5월 3천만 달러를 들여 난양 공과대학에 3D 프린팅 기술이 중심이 된 'Additive Manufacturing Centre (NAMC)'를 개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각종 3D 프린터와 바이오 프린터를 갖추고 졸업생, 학부생 모두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특별히 바이오 프린팅 기술에 집중할 모양이군요.


[Chua Chee Kai 교수]


원문   http://3dprintingindustry.com/2013/09/17/singapores-nanyang-technological-university-constructs-30-million-am-center/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고급자동차 메이커인 벤틀리사에서 3D 프린터를 사용하는 영상입니다. 기종은 스트라타시스(Stratasys)의 objet30과 objet500으로 실제 제조 전 평가와 테스트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참고자료  http://www.3ders.org/articles/20130912-inside-luxury-bentley-uses-stratasys-3d-printing-in-car-design.html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최근 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IDSA)에서 디자인 컨테스트에서 선정된 작품들입니다. 자동차(미니카)를 주제로 한 컨테스트로 10개팀을 선정하여 3D 프린터로 출력했습니다. 출력에 사용된 프린터는 Connex 350 Polyjet과 Fortus 400 FDM 두 가지.




   Best flight, Best crash, Best looks의 세부문에서 디자이너들이 겨뤘는데 동키콩을 테마로 한 'Donkey Kong Derby Car'가 Best crash와 Best looks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공을 주제로 만든 'Ballona car'가 Best flight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동영상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1VRxlN_0VVk


   기타 다른 자동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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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3D 프린터 업체인 3D Systems가 설탕을 재료로 프린팅을 하는 업체인 Sugar Lab을 인수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특별한 날, 예를 들어 결혼식이나 돌잔치와 같은 날 설탕으로 만든 케익이나 장식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분야도 3D 프린팅 시장에서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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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잡지 MacPeople에 소개된 3D 프린터로 신형 맥 프로를 만드는 법입니다. 멋진데요.

잡지에 단계별로 제작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고 합니다. 일본어는 몰라서 패스.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3D 프린터를 이용해 안경테를 만드는 건 여러 군데서 봤는데 네덜란드의 LUXeXel이라는 회사는 안경 프레임 뿐만 아니라 렌즈까지 만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군요. 만약 이렇게 된다면 기존의 안경 산업에도 큰 영향이 있을 듯 보입니다.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3D 프린터의 장점 중의 하나가 환경친화적이라는 점입니다. 그런데 정말 환경친화적일까요?

부분적으로는 맞는 말입니다. 원료의 낭비 없이 온 제품을 찍어내기 때문에 버려지는 원료가 없다는 점에서는 분명히 맞는 말이지만 다른 면에서는 아닙니다. 


우선 원료로 사용하는 필라멘트 제품 자체가 대부분 플라스틱입니다. 제품의 생산량이 늘어날 수록 플라스틱의 양도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프린팅 과정에서 많은 양의 전기를 사용합니다. 생산에 소요되는 가격이 낮아지면 쓸데 없이 제품을 마구 찍어낼 수도 있습니다. 또 플라스틱이 재활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실제로 재가공되는 비율은 아직까진 현저히 낮다고 합니다. CO2 발생의 관점에서 보면 전혀 친환경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죠. 적어도 아직까진.



참고자료  

How Does 3D Printing Affect Climate Change?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블룸버그 보도 자료에 따르면 2016년에 3D 프린팅 산업의 규모가 3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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