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mFutura에서 만든 이 필라멘트는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합니다. 평상시에는 회색(grey)이었다가 29° C 이상으로 올라가면 투명한 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가격은 약 60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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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가정용 3D 프린터는 대략 출력물의 사이즈가 20cm 내외입니다. HYREL 3D에서 만든 System 30 프린터는 대형 사이즈 출력이 가능한데 87 X 42 X 79cm(L/W/H)로 일반 가정용 프린터의 3-4배 사이즈까지 출력할 수 있습니다. 출력에 사용되는 원료는  Clay, Plasticine, Sugru, Silicone RTV, Porcelain, ABS, PLA, Nylon 등이고 가격은 4,000 ~ 7,000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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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무료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배포했던(참조) DesignSpark Mechanical에서 디자인 경진 대회를 개최합니다. 그들이 무료로 제공했던 디자인 툴을 이용해 창의적인 디자인을 해 제출하면 됩니다. 가장 많은 'like'를 받은 사람이 우승하며, 우승 상금 5,000 파운드(우리 돈으로 약 850만원)와 3D 프린터도 부상으로 제공한다고 하네요. 디자인에 재능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참가해 보시길.


경진대회 사이트  http://designshare.designspark.com/eng/partners/view/designspark-design-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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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소매업체인 니만 마커스와 3D 프린팅 서비스 업체인 셰이프웨이즈가 손잡고 3D 프린터를 이용해 만든 쥬얼리 제품을 판매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있군요.(연말 시즌을 맞아 한정판 판매입니다.) 메탈 소재를 원료로 사용해서 만든 펜던트로 11월 15일부터 주문 받아서 셰이프웨이즈의 공장에서 제작/발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각각 295달러, 395달러.





   셰이프웨이즈의 소개 자료를 보니까 메탈 프린팅은 아니군요. 3D 프린터로 왁스 모델을 만든 다음 몰드를 제작하고 몰드 안에 용해된 실버를 넣어서 만드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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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격로봇 커뮤니티 사이트인 Arxterra에서 공개한 아두이노와 3D 프린터를 이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Rover를 제작하는 방법입니다. 로버 이름은 'ROSCO(RObot SCOut)'





   BOM 문서가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군요. 제작 비용은 200달러 미만.


BOM 문서http://www.arxterra.com/rosco-b1-0v-documentation/

모델 파일http://www.thingiverse.com/thing:14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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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프린터 전문 기업인 3D 시스템즈에서 전문 디자이너를 위한 새로운 모델링 소프트웨어 'Cubify Design'을 내놨습니다. 모델을 디자인하고 작동시켜보고 외부 파일을 import하고 export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작동은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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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야말로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3D 프린터 펀딩이 있군요. 이 제품 Asterid도 킥스타터에서 공모를 진행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479 달러이고 내년 3월 이후 출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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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 일본의 '3D Remind'란 회사가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품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서비스는 네덜란드의 'UCKi'란 회사의 서비스입니다.


   이 회사의 서비스 컨셉도 동일합니다. 차이점이라면 좀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는 거죠. 여기서는 프린팅 원료를 메탈 소재를 사용해서 제품을 만듭니다. 실버 제품과 골드 제품 2가지가 있는데 사용자가 그림 파일을 사이트에 올리면 3D로 변환한 다음 목걸이, 팔찌, 조각상, 사진 작품 등으로 만들어 줍니다.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 아니라 아이들의 흔적을 간직하고 싶은 부모를 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사이트 메인 화면]




[여러가지 제품 이미지들]




[제품별 가격]



   원료가 메탈이라 가격대가 좀 세군요. 펜던트 골드 제품의 경우 1,280 유로, 골드 팔찌는 1,300 유로.


참고

: 유사한 서비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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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의 한 스타트업이 만든 3D 프린팅 서비스용 e-commerce 플랫폼 'Protocow'입니다. 말 그대로 3D 프린팅 서비스를 하려는 업체를 위해서 만들어진 플랫폼으로 등급에 따라 월 사용료를 받고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월 사용료는 50 ~ 300 유로. 'STL Harvester'라는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사용자가 파일을 올린 다음 결제를 완료하면 업체는 오더와 결제 정보를 받아 다음 프로세스를 진행하면 됩니다.







   아래는 소개 영상입니다.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아이들은 모두 창의적인 예술가들입니다. 아이들이 아무렇게나 낙서하듯 그림을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품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가 일본에서 선보였습니다. 오사카에 있는 '3D Remind'란 업체가 시작한 서비스인데 아이들이 종이에 그린 그림을 3D 모델로 변환한 다음 프린터로 출력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미국에서도 이런 서비스가 있는 걸 봤는데 일본에서도 시작했군요.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19,900엔에서 40,900엔까지입니다. 생각해볼만한 비즈니스 모델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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