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에 오스트리아 최초의 3D 프린터 매장 '3dee store'가 문을 열었습니다. Felix 2.0, Builder 3D, Leapfrog Creatr, Witbox Helios 총 4종의 프린터와 ABS, PLA, HIPS, LayWood 등의 재료를 판매하고 있는데 놀랍게도 이 매장을 오픈한 사람들은 18살, 22살의 두 형제입니다. 향후 프린터도 더 추가하고 미니어처 제작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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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에서는 고대인들의 건축물을 3D 프린터로 재현해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유적지의 구조물들을 스캐닝한 다음 3D 프린터를 이용해 복제해내는 작업인데요, 잘 이용하면 여러가지 이점이 있을 수 있겠네요. 특히 거리상의 제약으로 직접 볼 수 없는 상황에서 건축물의 외관이나 구조 등을 파악하는데  좋은 교육 교재로 활용이 가능할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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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er's Bay는 3D 프린팅과 관련된 제품을 사고 팔 수 있는 p2p 마켓플레이스입니다. 3D 프린터, 스캐너, 필라멘트, 각종 공구류를 사고 팔 수 있는데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제품이 많지는 않군요. 가격이 저렴해 보이지도 않구요. 최근 아마존이나 이베이도 3D 프린터 판매에 뛰어들었는데 얼마나 경쟁이 가능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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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모델을 온라인에서 구할 수 있는 사이트는 많이 있습니다. 3D 프린터 제조사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도 있고 별도의 마켓플레이스로 운영하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사이트는 'CG Trader'라는 마켓플레이스입니다. 이곳은 무료 혹은 유료로 모델을 다운로드할 수 있고 자신의 작품을 올려서 전시하거나 판매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들은 실제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3D 모델입니다. 제품의 퀄러티가 보통이 아니군요.






   한편 공모전도 여는데요, 이미 게임 모델 공모전과 캐릭터 공모전이 열렸었고 지금 현재는 스테이플스(아마 문구 판매/제조 회사인 Staples인 것 같습니다)와 함께 'Staples 3D Printing Challenge'라는 공모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1000유로의 상금도 지급하고 스테이플스에서 판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시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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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 통신회사인 Orange가 Sculpteo와 손잡고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맞춤형 케이스 3D 프린팅 서비스를 한다고 합니다. 사용자들이 웹사이트에 접속해 자신만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커스터마이징하면 3D 프린터로 출력해 배송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사이트를 둘러보니 가격은 대략 30~40유로 정도인 것 같습니다.


   국내 통신회사도 이런 건 어렵지 않게 시도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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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co에 이어 영국에서 두번째로 큰 수퍼마켓 체인인 Asda에서 고객의 모습을 3D 프린터를 이용해 미니어처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프로세스는 익히 상상할 수 있는 그대로입니다. 휴대용 스캐너를 이용해 고객의 전신을 스캔한 다음 모델을 보정하고 3D 프린터로 출력, 후처리 작업 후 고객에게 전달. 가격은 40파운드부터 시작. 영국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참고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2450908/Asdas-3D-printing-service-UK-fir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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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에 블로그를 통해서 네덜란드의 델프트공대에서 램브란트와 고흐의 그림을 3D 프린팅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글을 소개해 드렸는데 지금 소개해 드릴 글도 비슷한 개념입니다. 다만 델프트 공대의 프로젝트가 3D지만 2D에 요철을 준 정도로만 표현이 되는 반면 이 프로젝트는 완전한 입체의 형태를 갖춘 작품을 만든다는 점이 큰 차이입니다. Rob과 Nick Carter, 두 사람의 아티스트와 '월드워 Z', '라이프 오브 파이' 등의 영화에서 영상을 담당했던 MPC가 손을 잡고 후지필름에서 개발한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해 해바라기를 3D로 프린팅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용하는 프린터는 ProJet 3500, 출력 해상도는 16마이크론, 재료는 silicon bronze.









   이렇게 만든 작품을 11월 2일부터 런던에 있는 Fine Art Society에서 전시할 예정입니다.


원문   http://www.3ders.org/articles/20131009-van-gogh-2d-sunflowers-transformed-into-3d-with-3d-print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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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영국에서 히트를 치고 있는 '3D for US'라는 서비스인데, 2D 사진을 3D로 변환해 출력물을 배달하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가 자신의 사진을 올린 다음 3D로 변환하고 모델을 선택하면 내부 그래픽 전문가의 손질을 거쳐 3D 프린터로 출력해 사용자에게 배달해 줍니다. 가격은 만만치 않군요. 200에서 300달러 내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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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만의 헤드셋 만들기. 헤드셋도 그렇고 USB나 모형 자동차 같은 것도 제작킷을 만들어 팔면 좋을 것 같습니다. 3D 프린터로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출력한 다음, 킷을 조립하면 자신만의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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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의 델프트 공과대학에서 자국을 대표하는 화가인 렘브란트와 고흐의 그림을 3D 프린터를 이용해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3D 스캐너를 이용해 그림을 정밀하게 스캐닝한 다음 특수한 프린팅 기술을 써서 풀 컬러로 그림을 출력한데는데요, 물감이 뭉친 부분이라던지 거친 붓자국 같은 것까지 정밀하게 출력한다고 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3D 프린터를 이용해 하고 싶은 일 중의 하나가 유명 회화를 3D 프린팅 작품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 겁니다. 다만 여기처럼 평면 형태로 만드는 게 아니라 굴곡과 원근을 줘서 좀 더 입체적으로 만들어 볼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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