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pp Design에서 얘기하는 3D 프린터를 이용해 인체 보형물을 제작하는 방법입니다. 기존의 제작 방식으로 하면 모형 뜨고 몰드 제작하고 다시 실리콘으로 보형물 제작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릴 뿐더러 많은 비용이 소요되었는데 3D 프린터로 제작하면 제작 기간과 비용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의 방식으로 제작하면 10주 정도 소요되던 것이 3D 프린터로 제작하면 이틀이면 되고, 수작업으로 만든 안구는 1만 달러에 달하지만 3D 프린터로 제작하면 160달러면 된다고 하네요.


   아직 의학적인 승인은 받지 못했는데 내년 쯤에는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걸로 기대한다고. 전분 파우더를 원료로 사용하며 프린터 기종은 Z Corp Z510 colour 3D 프린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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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erican Diamond' 사의 고객맞춤형 악세서리 서비스. 3D 프린터를 활용해 고객의 원하는 타입의 악세서리를 만들어주는 서비스입니다. 주문 과정은 아이템을 선택하고 제공된 템플릿을 활용해 디자인을 선택하고 메시지를 입력한 다음, 다이아몬드를 고르고 리뷰 후 주문/결제하면 완료. 고객의 주문을 받으면 3D 프린터를 이용해 왁스 몰드을 만들고 금, 은, 백금 등을 넣은 다음 몰드는 태워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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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팹랩을 운영하려면 3D 프린터, 3D 스캐너 등과 더불어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레이저 커터입니다. 이 레이저 커터를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재밌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J Tech Photonics'란 업체에서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는데 3D 프린터의 익스트루더를 제거하고 1.7 와트 레이저 다이오드와 드라이버 보드를 설치하고 케이블만 연결하면 끝. 업그레이드 비용은 대략 225 달러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아래는 성공적으로 변신에 성공한 프린터 기종입니다.

  • Makerbot CupCake
  • Makerbot Thing-o-matic
  • Makerbot Replicator
  • Makerbot Replicator 2
  • Makerbot Replicator 2x
  • Felix Printers
  • RepRap Printers (many different ones using the RAMPS controller)


   업그레이드는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http://www.thingiverse.com/thing:156753

   http://jtechphotonics.com/?product=1-7w-445nm-laser-diode-and-2-0-amp-adjustable-driver-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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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소매업체인 니만 마커스와 3D 프린팅 서비스 업체인 셰이프웨이즈가 손잡고 3D 프린터를 이용해 만든 쥬얼리 제품을 판매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있군요.(연말 시즌을 맞아 한정판 판매입니다.) 메탈 소재를 원료로 사용해서 만든 펜던트로 11월 15일부터 주문 받아서 셰이프웨이즈의 공장에서 제작/발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각각 295달러, 395달러.





   셰이프웨이즈의 소개 자료를 보니까 메탈 프린팅은 아니군요. 3D 프린터로 왁스 모델을 만든 다음 몰드를 제작하고 몰드 안에 용해된 실버를 넣어서 만드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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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격로봇 커뮤니티 사이트인 Arxterra에서 공개한 아두이노와 3D 프린터를 이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Rover를 제작하는 방법입니다. 로버 이름은 'ROSCO(RObot SCOut)'





   BOM 문서가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군요. 제작 비용은 200달러 미만.


BOM 문서http://www.arxterra.com/rosco-b1-0v-documentation/

모델 파일http://www.thingiverse.com/thing:145577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며칠 전 일본의 '3D Remind'란 회사가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품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서비스는 네덜란드의 'UCKi'란 회사의 서비스입니다.


   이 회사의 서비스 컨셉도 동일합니다. 차이점이라면 좀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는 거죠. 여기서는 프린팅 원료를 메탈 소재를 사용해서 제품을 만듭니다. 실버 제품과 골드 제품 2가지가 있는데 사용자가 그림 파일을 사이트에 올리면 3D로 변환한 다음 목걸이, 팔찌, 조각상, 사진 작품 등으로 만들어 줍니다.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 아니라 아이들의 흔적을 간직하고 싶은 부모를 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사이트 메인 화면]




[여러가지 제품 이미지들]




[제품별 가격]



   원료가 메탈이라 가격대가 좀 세군요. 펜던트 골드 제품의 경우 1,280 유로, 골드 팔찌는 1,300 유로.


참고

: 유사한 서비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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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모두 창의적인 예술가들입니다. 아이들이 아무렇게나 낙서하듯 그림을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품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가 일본에서 선보였습니다. 오사카에 있는 '3D Remind'란 업체가 시작한 서비스인데 아이들이 종이에 그린 그림을 3D 모델로 변환한 다음 프린터로 출력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미국에서도 이런 서비스가 있는 걸 봤는데 일본에서도 시작했군요.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19,900엔에서 40,900엔까지입니다. 생각해볼만한 비즈니스 모델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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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디자이너의 3D 프린터로 드론 만들기 프로젝트.

   Japer van Loenen의 웹 페이지에 방문하면 동영상과 제작 방법, 모델 파일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드론 외에도 여러가지 실험적인 제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친구 재밌네요. 자전거 휠, 키보드, 책, 전화기 등등 아무거나 드론으로 만들어 날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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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최초의 3D 프린팅 스토어인 iMakr가 수백개의 회사들과 손잡고 3D 모델을 다운받고 자신이 만든 모델을 올리거나 필요한 모델을 의뢰할 수 있도록 만든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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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배송업체인 UPS가 매장내 3D 프린팅 서비스를 테스트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6개 매장에서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용자가 모델 파일을 가져오면 3D 프린터로 물건을 출력해 줍니다. 사용되는 기종은 스트라타시스의 'uPrint SE Plus'.





   UPS의 네트웍을 생각하면 꽤 파급력 있는 모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령 결과물을 고객에게 바로 배송해 준다든지, 한 지점으로 모델을 가져가서 프린팅을 의뢰하면 다른 지점에서 출력해 고객이 가져갈 수도(혹은 배송)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폭스 뉴스에서 취재한 기사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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