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pfrog가 대형 사이즈 3D 프린팅이 가능한 'Xeed'를 지난 주 출시하고 미국과 유럽지역을 대상으로 투어에 들어갑니다. 이 프린터는 350 x 270 x 220 mm의 비교적 큰 사이즈의 프린팅이 가능하고 전면에 10" 태블릿을 장착하여 별도의 컴퓨터가 없어도 제품의 출력이 가능합니다. 무선으로 통신이 가능하며 필라멘트는 좌측 서랍을 통해 장착하였고 듀얼 익스트루더를 채용했습니다. 원료는 PLA와 PVA를 사용. 무게가 장난이 아니군요. 75kg!









  가격은 부가세 포함하여 8,470 유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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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에서 독특한 방식으로 금속 부품을 수리하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3D Painting 또는 Cold Spray 기술이라고 불리우는데 금속 파우더를 고속으로 분사하여 부품에 접착시키는 방식입니다. 수리 공정이 훨씬 단순해지고 시간도 단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반도체나 레지스터 등 각종 전자 부품의 제작에도 광범위하게 응용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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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데스크에서 'Project ShapeShifter'라는 이름으로 웹 기반의 3D 무료 모델링 툴을 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프리뷰 버전을 써 볼 수 있는데 무척 간편하게 만들어졌군요. parameter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각종 패턴이라든지, 두께,웨이브 등의 효과를 간편하게 줄 수 있고 이렇게 만들어진 모델을 stl이나 obj 형태로 저장도 하고 웹 링크로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import 기능은 안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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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에 흥미로운 3D 프린터가 올라왔군요. MiniMetalMaker란 이름의 메탈 3D 프린터입니다. 금속 재료는 클레이 형태로 제공되는데 구리, 청동, 철, 금, 은 5가지 재료가 있습니다. 750 달러면 풀 킷을 구매할 수 있고 1,000달러를 내면 조립된 제품에 구리 클레이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귀금속이나 장식품, 혹은 기어 같은 제품을 만들째 유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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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erbot Academy에서 미국내에 있는 모든 학교에 3D 프린터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얘기했습니다. Makerbot Academy는 3D 프린터 제조업체인 Makerbot, DonorsChoose.org, America Makes, 그리고 Autodesk가 함께 설립한 단체인데 이 아카데미 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학교에 원하는 금액을 기부하는 도네이션 형태로 기금을 모집하여 보급합니다. 기본 번들은 2,350 달러인데 Replicator 2 기종에 3종의 PLA 필라멘트, 1년간의 care 서비스, 교육과 커리큘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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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형태의 필라멘트

2013. 11. 12. 20:34

   현재 판매하는 필라멘트는 모두 스풀(spool)에 감긴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필라멘트를 들고나온 회사가 있는데 이 회사에서 만든 Stick Filament는 스틱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길이는 48cm이고 필라멘트끼리 연결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컬러로 제공되어 다른 컬러의 필라멘트끼리 연결하여 멀티 컬러 제품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동영상에 나온 것처럼 스풀 형태의 제품의 불편함을 개선했다라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나름 장점도 여러가지 있는 것 같군요. 가격은 재질에 따라 13 ~ 19 유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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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에서 열린 2013 3D 프린트쇼의 비디오 리포트입니다. 저명한 미래학자이자 컴퓨터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바냇 노팅엄대 교수가 취재한 영상입니다. 한번 보시면서 3D 프린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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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s and Markets'에서 3D 프린터 시장에 관한 전망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유료 자료인데(가격이 무려 4,650 달러) 모 사이트에 요약된 자료가 올라와 있어서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0년 사이에 연평균 23% 성장을 하여 2020년엔 8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허 만료에 따라 SLS(Selective Laser Sintering) 방식의 프린팅이 크게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당연한 소리겠지만..) 특히 자동차, 소비재, 항공, 헬스케어 분야에서 큰 마켓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역적으로는 유럽이 미국 시장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되며 아태지역은 아직은 작지만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원문   http://www.3ders.org/articles/20131111-3d-printing-market-worth-billion-by-20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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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포스트에서 언급한 Orange에 이어 Deutsche Telecom에서도 3D 프린터를 이용한 사용자 맞춤형 스마트폰 케이스 제작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베타 서비스 단계입니다. 특이한 점은 Unity 소프웨어를 이용해 커스터마이징을 한다는 점입니다. 가격은 25 ~ 35 유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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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0일 있었던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3D 프린터로 만든 속옷이 등장했습니다. Lindsay Ellingson을 스캔한 다음 3D 프린터를 이용해 속옷과 왕관, 날개 등을 출력하고 스와로프스키의 크리스탈로 장식을 했습니다. 프린팅 작업은 Shapeways에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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