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소매업체인 니만 마커스와 3D 프린팅 서비스 업체인 셰이프웨이즈가 손잡고 3D 프린터를 이용해 만든 쥬얼리 제품을 판매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있군요.(연말 시즌을 맞아 한정판 판매입니다.) 메탈 소재를 원료로 사용해서 만든 펜던트로 11월 15일부터 주문 받아서 셰이프웨이즈의 공장에서 제작/발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각각 295달러, 395달러.





   셰이프웨이즈의 소개 자료를 보니까 메탈 프린팅은 아니군요. 3D 프린터로 왁스 모델을 만든 다음 몰드를 제작하고 몰드 안에 용해된 실버를 넣어서 만드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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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격로봇 커뮤니티 사이트인 Arxterra에서 공개한 아두이노와 3D 프린터를 이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Rover를 제작하는 방법입니다. 로버 이름은 'ROSCO(RObot SCOut)'





   BOM 문서가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군요. 제작 비용은 200달러 미만.


BOM 문서http://www.arxterra.com/rosco-b1-0v-documentation/

모델 파일http://www.thingiverse.com/thing:14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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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프린터 전문 기업인 3D 시스템즈에서 전문 디자이너를 위한 새로운 모델링 소프트웨어 'Cubify Design'을 내놨습니다. 모델을 디자인하고 작동시켜보고 외부 파일을 import하고 export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작동은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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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야말로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3D 프린터 펀딩이 있군요. 이 제품 Asterid도 킥스타터에서 공모를 진행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479 달러이고 내년 3월 이후 출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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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 일본의 '3D Remind'란 회사가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품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서비스는 네덜란드의 'UCKi'란 회사의 서비스입니다.


   이 회사의 서비스 컨셉도 동일합니다. 차이점이라면 좀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는 거죠. 여기서는 프린팅 원료를 메탈 소재를 사용해서 제품을 만듭니다. 실버 제품과 골드 제품 2가지가 있는데 사용자가 그림 파일을 사이트에 올리면 3D로 변환한 다음 목걸이, 팔찌, 조각상, 사진 작품 등으로 만들어 줍니다.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 아니라 아이들의 흔적을 간직하고 싶은 부모를 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사이트 메인 화면]




[여러가지 제품 이미지들]




[제품별 가격]



   원료가 메탈이라 가격대가 좀 세군요. 펜던트 골드 제품의 경우 1,280 유로, 골드 팔찌는 1,300 유로.


참고

: 유사한 서비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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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 비행체의 제작사인 senseFly가 Drone Adventures, Pix4D, Mapbox와 함께 드론을 이용해 마테르호른 산을 3D 모델로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총 11대의 드론으로 5시간 40분의 비행시간, 263.6km의 비행거리, 약 2,800 헥타르의 지역을 커버하며 총 2,188 장의 사진을 이용해 3D 모델로 만들어낸 프로젝트입니다. 참 멋진 프로젝트네요.






   결과물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sensefly.com/user-cases/mapping-the-matterhorn.html





   아래는 제작 과정을 담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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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의 한 스타트업이 만든 3D 프린팅 서비스용 e-commerce 플랫폼 'Protocow'입니다. 말 그대로 3D 프린팅 서비스를 하려는 업체를 위해서 만들어진 플랫폼으로 등급에 따라 월 사용료를 받고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월 사용료는 50 ~ 300 유로. 'STL Harvester'라는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사용자가 파일을 올린 다음 결제를 완료하면 업체는 오더와 결제 정보를 받아 다음 프로세스를 진행하면 됩니다.







   아래는 소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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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전에 블로그에서 소개해 드렸던 아이패드에 부착해 사용하는 3D 스캐너 'Structure Sensor'.

   당시엔 4세대 아이패드만 지원했었는데 이제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 레티나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애플에서 신제품 발표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무척 빠르군요. 어쨌든 이 제품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이 대단합니다. 아직 킥스타터 펀딩이 3일 정도 남았는데 10만 달러 목표에 현재 10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원문   http://3dprintingindustry.com/2013/10/29/structure-sensor-3d-scanner-works-new-ipad-air-ipad-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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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모두 창의적인 예술가들입니다. 아이들이 아무렇게나 낙서하듯 그림을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품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가 일본에서 선보였습니다. 오사카에 있는 '3D Remind'란 업체가 시작한 서비스인데 아이들이 종이에 그린 그림을 3D 모델로 변환한 다음 프린터로 출력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미국에서도 이런 서비스가 있는 걸 봤는데 일본에서도 시작했군요.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19,900엔에서 40,900엔까지입니다. 생각해볼만한 비즈니스 모델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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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디자이너의 3D 프린터로 드론 만들기 프로젝트.

   Japer van Loenen의 웹 페이지에 방문하면 동영상과 제작 방법, 모델 파일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드론 외에도 여러가지 실험적인 제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친구 재밌네요. 자전거 휠, 키보드, 책, 전화기 등등 아무거나 드론으로 만들어 날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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