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소니언 박물관이 3D 스캐너를 이용해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여류조종사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비행복, 선사시대의 매머드 화석 등 역사적인 유물들을 디지털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디지털 모델은 웹사이트를 통해서 누구나 볼 수 있으며 모델을 다운로드 받아 3D 프린터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더 이상 "Do not touch!" 안해도 되는 거죠.
아무튼 이런 작업이 진행되고 나면 박물관의 의미와 역할에도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군요. 우리나라 박물관은 어떤 시도들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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