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로 작업을 하고 나면 가장 번거로운 작업이 후처리 작업입니다. 도구나 아세톤 등을 이용해 거친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어줘야 하는데 번거롭고 시간도 걸리고 귀찮기도 하고 때론 출력물이 훼손되기도 하죠. 대만의 Sky Tech에서 개발한 MagicBox는 이런 번거로운 후처리 작업을 한번에 할 수 있습니다. 출력물을 MagicBox 안에 넣고 버튼만 누르면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어 멋진 완성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격은 399 달러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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