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mees Aden이라는 사람이 발명한 자가 복구 능력을 가진 러닝 슈즈. 이 신발은 protocell을 3D 프린터로 출력한 제품으로 생명공학과 3D 프린팅을 결합해 만든 제품입니다. protocell은 무생물 분자로 압력이나 움직임, 빛, 열 등에 반응하는 물질인데 이 물질을 이용하여 3D 프린터로 출력한 제품은 마치 제2의 피부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육상 선수가 운동을 마치고 신발을 protocell 용액이 담긴 용기에 넣어 두면 스스로 손상된 부위가 복구되며 다른 색깔로 변형도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2050년 쯤에 현실화될 수 있을 거라고 하는데 살아 생전에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원리가 무척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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