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열린 'Canalys Channels Forum'에서 HP의 CEO인 멕 휘트먼이 2014년 중반부터 HP가 3D 프린터 시장에 진입할 거라고 얘기했습니다. HP는 이미 스트라타시스와 제휴를 맺고 3D 프린터를 만들고 있었지만 2012년 계약 관계가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저가, 고속의 3D 프린터를 만드는게 목표. 어쩌면 당연한 얘기군요.
원문 http://www.theregister.co.uk/2013/10/23/hp_to_enter_3d_printer_market_in_mid2014_says_meg_whitman/
※ 아래 링크의 내용을 보니 눈에 띄는 내용이 있군요. HP 연구팀은 3D 프린팅 원료로 유리를 주목하고 있나 봅니다. 유리는 재생이 쉽고 환경친화적이고 값 싸면서도 귀하고 값있게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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