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부착해 3D 스캐닝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제품 'LazeeEye'가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하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모듈을 스마트폰에 부착하고 카메라로 촬영하면 모듈을 통해 배경을 제거하고 각도와 조도를 조정하고 사진에 각종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완제품은 75 달러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올 연말쯤 출시된다고 합니다. 소개자료로 봐서는 아직 3D 모델 품질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개발하면서 많이 개선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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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로스웰 폴리스(Roswell Police)에서는 주요 범죄와 교통사고 현장에 3D 스캐너를 도입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3D 스캐너를 이용해 다양한 각도로 촬영을 한 다음 컴퓨터로 파일을 올리고 이 파일을 이용해 사건을 재구성하고 분석하는데 사용합니다. 이를 위해 86,000 달러를 들여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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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iss Federal Institute of Technology의 연구원들이 스마트폰으로 3D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앱을 개발했습니다. 정교한 모델이 만들어지려면 좀 더 다듬어져야 할 것 같긴 하지만 제법 쓸만한 모델이 만들어지는군요. 금주에 시드니에서 있을 한 컨퍼런스에서 발표한다는데 앱이 언제 배포될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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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스캐너 풍년입니다. 킥스타터에 올라온 또 하나의 저가형 컬러 3D 스캐너 'Robocular'.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미니 버전과 스탠다드 버전. 미니 버전은 7 X 7"(18cm), 스탠다드 버전은 9 X 9"(23cm)까지 스캔 가능합니다. 각각 499 달러, 699달러에서 시작이며 내년 중반 이후 배송 예정입니다.






   이 제품은 덮개가 장착되어 있군요. 스캔할 물건을 스캐너에 넣고 덮개를 덮은 다음 스캔하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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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스캐너 'Cubik'

2013. 11. 20. 12:56

   올초 킥스타터에서 펀딩에 성공했던 CADScan에서 만든 3D 스캐너가 Cubik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현재 선주문을 받고 있는 중인데 가격은 699 파운드(우리돈 110만원 정도)이고 지금 주문하면 4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500만 화소 카메라, 최대 스캔 가능 사이즈는 22 X 22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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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패드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3D 스캐너 'Structure Sensor'의 선주문 사이트가 오픈되었습니다. 가격은 349 달러.(몇가지 옵션이 있는데 hacker kit이 뭔지는 잘 모르겠군요..)




   

   관련 자료는 아래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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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미소니언 박물관이 3D 스캐너를 이용해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여류조종사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비행복, 선사시대의 매머드 화석 등 역사적인 유물들을 디지털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디지털 모델은 웹사이트를 통해서 누구나 볼 수 있으며 모델을 다운로드 받아 3D 프린터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더 이상 "Do not touch!" 안해도 되는 거죠.


   아무튼 이런 작업이 진행되고 나면 박물관의 의미와 역할에도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군요. 우리나라 박물관은 어떤 시도들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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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시스템즈에서 'Sense 3D Scanner'를 출시했습니다. 고정식이 아닌 이동식으로 작은 물체부터 큰 물체까지 쉽게 스캐닝이 가능합니다.(20cm에서 3m까지) 가격이 저렴하군요. 399 달러. 정확한 사양이나 성능은 좀 더 검토해봐야겠지만 얼핏봐선 성능, 가격 다 맘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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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전에 블로그에서 소개해 드렸던 아이패드에 부착해 사용하는 3D 스캐너 'Structure Sensor'.

   당시엔 4세대 아이패드만 지원했었는데 이제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 레티나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애플에서 신제품 발표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무척 빠르군요. 어쨌든 이 제품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이 대단합니다. 아직 킥스타터 펀딩이 3일 정도 남았는데 10만 달러 목표에 현재 10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원문   http://3dprintingindustry.com/2013/10/29/structure-sensor-3d-scanner-works-new-ipad-air-ipad-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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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킥스타터에 흥미로운 제품이 올라와 있군요.'Lionhead'라는 이름을 가진 올인원 3D 프린터인데 3D 프린터와 스캐너가 결합된 제품입니다. 두가지 제품을 결합했다는 것만 보면 아주 특이한 제품은 아닌데 프린터 헤드가 독특합니다. 4개의 익스트루더가 장착된 헤드가 2개 달려 있어서 총 8개의 구멍을 통해 재료를 분사하는 구조입니다. 서로 다른 재료 혹은 색깔이 다른 재료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있다는 얘기이면서 출력 속도도 훨씬 빠를 수 있다는 얘기죠.








제품 스펙



사이트   http://www.kickstarter.com/projects/radiantfabrication/lionhead-3d-printer-and-3d-scanner-with-li-mod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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