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배송업체인 UPS가 매장내 3D 프린팅 서비스를 테스트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6개 매장에서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용자가 모델 파일을 가져오면 3D 프린터로 물건을 출력해 줍니다. 사용되는 기종은 스트라타시스의 'uPrint SE Plus'.
UPS의 네트웍을 생각하면 꽤 파급력 있는 모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령 결과물을 고객에게 바로 배송해 준다든지, 한 지점으로 모델을 가져가서 프린팅을 의뢰하면 다른 지점에서 출력해 고객이 가져갈 수도(혹은 배송)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폭스 뉴스에서 취재한 기사 영상입니다.
'BM & Id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디자이너 Japer van Loenen의 3D 프린터로 드론 만들기 프로젝트 DIY(Drone It Yourself) (0) | 2013.10.28 |
|---|---|
| 영국에 문을 연 3D 모델 거래 플랫폼 'My Mini Factory' (0) | 2013.10.24 |
| 오스트리아 빈에 문을 연 3D 프린팅 스토어 (0) | 2013.10.21 |
| 고대의 건축물을 3D 프린터로 살려내다 (0) | 2013.10.21 |
| 3D 프린팅을 위한 peer-to-peer 마켓플레이스 "Maker's Bay" (0) | 2013.10.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