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로 작업을 하고 나면 가장 번거로운 작업이 후처리 작업입니다. 도구나 아세톤 등을 이용해 거친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어줘야 하는데 번거롭고 시간도 걸리고 귀찮기도 하고 때론 출력물이 훼손되기도 하죠. 대만의 Sky Tech에서 개발한 MagicBox는 이런 번거로운 후처리 작업을 한번에 할 수 있습니다. 출력물을 MagicBox 안에 넣고 버튼만 누르면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어 멋진 완성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격은 399 달러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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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을 프린트해서 먹는다? 최근 대만의 한 연구원이 약품 프린팅 기술에 관한 문서 'DrugPrinter: print any drug instantly'를 한 웹사이트에 게재했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을 보면 분자 형태의 성분을 카트리지로 사용하고 특수한 관을 통하여 공급한 다음 광학 핀셋으로 성분을 배치하여 최종적으로 약을 프린트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빅 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는데, 그에 따르면 대략 5년 내에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20년 이내에 상용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쉽게도 저자의 요청으로 자료는 내려졌습니다.







   한가지, 의약품이라 FDA 등 식품/의약품 관련 기관에서 어떻게 판단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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