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8.1부터는 3D 프린터를 OS에서 지원합니다. 즉 일반 프린터처럼 모델을 선택하고 출력을 누르면 프린팅이 되는 거죠.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의미

  :기존에는 3D 프린팅을 하려면 제조사의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모델링을 하고 파일을 변환한 다음 출력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방식에 따르면 아무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사용해도 어떤 3D 프린터를 이용해 출력할 수 있습니다. 단, 제조사가 마이크로소프트 요구 스펙에 맞춰 드라이버를 만들어야 하지만..


동작은?

   :그냥 3D 프린터를 연결하고 필요한 드라이버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출력하면 됩니다.드라이버 소프트웨어는 출력 명령을 받아 모델 파일을 필요한 코드를 생성해서 프린터에 전달합니다.


아무 프린터나 다 동작하는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API에 맞춰 제조사에서 개발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지면 윈도우 8.1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사용자의 PC에 인스톨이 됩니다.


프린팅 프로세스의 컨트롤이 가능한가?

   :일반 프린터에서 종이 사이즈나 방향, 해상도를 조절하는 것처럼 3D 프린터도 가능합니다. 다만 제조사에서 드라이버에 미세 조절 기능까지 넣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여전히 전용 소프트웨어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의 전용 소프트웨어는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가?

   :기존 소프트웨어도 윈도우 8.1에서 문제없이 호환됩니다.



원문   http://www.tomsguide.com/us/what-is-windows-8.1-3d-printer-support,news-17742.html#xtor=RSS-211

Posted by 방황하는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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